목 차ID : prb_0001_0144
제1부 나라의 문호를 완전히 개방하다
1. 청나라의 손아귀에 잡힌 왕실
서울 거리를 누비는 일본군과 청군
오랑캐로 오랑캐를 제압한다
청나라의 내정 간섭
2. 조선은 제국주의 열강의 각축장
차이나 타운의 형성
수신사 박영효, 태극기를 만들다
열강들과 맺은 불평등조약
3. 조선으로 가서 떼돈을 벌자
부산, 인천, 원산 개항
일본 엔화가 조선 화폐와 같이 통용되다
성냥, 모기장, 비누를 처음 보았다
독도는 우리 땅
4. 서울에 속속 들어서는 외국 공사관
왜놈은 진고개, 장꼴라는 북창동, 양놈은 정동
미국에 보빙사 파견
이 땅에 근대문명의 경이를 실현하리라
제2부 개화파의 쿠데타, 갑신정변
1. 개화는 시대의 요청이다
새 문물을 받아들여야
일본에서 돈을 꾸어 오자
2.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
거리에 등장한 인력거
최초의 근대 신문 『 한성순보』
신식군대의 사열을 받는 고종
무엇보다 인재가 중요하다
3. 개화당과 사대당
서로가 서로를 모략하다
개화파는 일본에, 사대당은 청나라에 기대
압구정동에 모인 개화 인사들
4. 우리의 쿠데타를 지원해주시오
김옥균과 시마무라의 밀실 회동
빈틈없이 준비하라
5. 누가 변을 일으켰느냐
정변의 무대가 된 우정국 낙성식
청나라냐 일본이냐
쿠데타 주역들, 과도내각 구성
6. 3일 천하로 끝난 정변
민씨들, 반격에 나서다
녹슨 총으로 개혁을 하겠다고
나무궤짝 안에 숨어 도망치는 주역들
왜 실패했을까
제3부 백성의 원성이 한라에서 백두까지
1. 땅에서 바다에서 이권이란 이권은 다 빼앗기고
노회한 두 정객 이홍장과 이토히로부미
거문도에 펄럭이는 유니언 잭
광산, 산림, 하다못해 물고기까지 싹쓸이
황해감사 조병식의 방곡령
운산금광을 미국에 넘겨주다
2. 민씨가 아니면 사람도 아니다
궁궐은 날마다 잔치판
흥선대원군, 청나라에서 돌아오다
유언비어가 난무하는 어지러운 세상
3. 동학교도는 모두 삼례로 모여라
교조신원운동
외국인은 모두 나가라
보은과 원평집회
민요가 끊이지 않는 어수선한 정국
4. 전봉준, 봉기의 불을 당기다
고부군수 조병갑의 노략질
났네 났어, 난리가 났어
원한의 표적인 만석보를 허물다
제4부 1차 반봉건 전쟁
1. 무장에서 선포된 창의문
팔도강산이 흔들리다
농민군과 정부군의 일전
양호초토사 홍계훈
파죽지세로 내딛는 농민군
2. 농민군, 전주성 점령
여명 속에 우뚝 선 풍남문
왜 우리의 죄만 묻는가
농민군이 전주성을 비워준 까닭
3. 개화파가 정권을 잡다
몰락의 수렁으로 빠져드는 민씨 세력
일제의 꼭두각시가 된 개화정권
4. 농민군의 동향을 주시하는 열강들
농민전쟁의 정보를 입수하라
호랑이와 사자의 싸움을 구경하는 교활한 사냥꾼
5. 양반들이 떨고 있다
너도 양반인가
집강은 수령의 일을 행한다
동학의 법은 귀천 노소가 없다
대접은 만여 인이요 소접은 수백 인
6. 전국으로 번지는 농민봉기
동학에 호응한 사람이 백만이나 되었다
흥선대원군, 농민군을 효유
제5부 2차 반일 · 반침략 전쟁
1. 남접과 북접의 연합전선
곡식이 여물기를 기다려
전봉준과 최시형의 연합전선
일본 군대의 출동
관군을 동원할 물자가 없다
공주를 포위하라
2. 농민군과 관군, 공주에서 맞붙다
적의 깃발이 수십 리에 걸쳐있다
밀고 밀리는 싸움
3. 우금재에서 대패한 농민군
쌓인 시체가 산을 덮다
일본군의 화력을 당할 수가 없다
산과 들에 낙엽처럼 스러지다
4. 남은 하나라도 끝까지 싸우자
온 나라가 싸움에 휘말리다
조일연합군, 몰이작전에 나서
5. 동학농민전쟁은 왜 일어났을까
농민군과 민보군
영남 · 호남 · 호서농민군의 활동
강원도 · 황해도 · 평안도의 농민군
평등사회를 이루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