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을 맞아 중상을 당한 병정(兵丁) 남창오(南昌五), 김명수(金明壽), 김관일(金寬一), 김치순(金致順)을 실어서 그들 집으로 보낸 일과 이만창(李萬昌)의 복마(卜馬)가 죽은 연유를 아울러 첩보(牒報)합니다.
개국 503년 11월 19일 진시(辰時, 오전 7~9시) 선봉장 이규태
그들이 올라옴을 기다려서 특별히 구료(救療)를 가하도록 할 것.
갑오년 11월 23일
도순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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