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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지난 2020년6월 4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 회의실에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심의위원에는 이형규 위원장(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최효섭(동학농민혁명유족회 이사장)·이재운(전주대 교수, 전라북도 문화재위원장)·최민자(동학학회 회장)위원과 관계기관의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족등록 신청 30건을 심의, 28건(유족 360명)을 인정하였다. 현재까지 등록된 참여자는 3,670명, 유족은 11,582명이다.
제126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이 지난 2020년 5월 11일 오후 3시 전북 정읍 황토현전적(사적 제295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주최로 열렸다. '녹두의 함성, 새 하늘을 열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기념식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위패를 모신 구민사(救民祠)에서 문재인 대통령님의 근조 화환을 정부를 대표하여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봉정(奉呈)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국무총리 영상메세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기념사,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사연 영상, 참여자 후손 편지 낭독, 기념공연 순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을 비롯하여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이형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윤준병 국회의원(정읍·고창) 당선인, 유진섭 정읍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박인준 천도교중앙총부 종무원장, 동학농민혁명 전공 연구자, 전국 기념사업단체 대표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제126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일(5월 11일)을 맞아 지난 2020년 5월 6일 정읍 황토현 전적(사적 제295호)에서 KBS전주방송 특집 "동학농민혁명, 세계사적 가치는?"라는 주제로 심층토론이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윤준병(정읍·고창 국호의원 당선인), 이형규(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유진섭(정읍시장), 박맹수(원광대학교 총장)가 출연하여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 이후 추진해나가야 할 동학농민혁명의 세계화, 미래화, 전국화를 위한 과제 등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19년 2월 26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이 5월 11일로 제정‧공포된 이후 정부주관으로 제125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 이형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최효섭 동학농민혁명유족회 이사장, 송범두 천도교 교령, 이이화 역사학자, 정동영 국회의원, 유성엽 국회의원, 윤여준 前)환경부장관, 안병욱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조광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이기곤 前)동학농민혁명유족회 이사장, 정남기 동학농민혁명유족회 고문, 이만열 前)국사편찬위회 위원장, 유진섭 정읍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김영종 종로구청장,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 천도교 관계자, 관련 단체,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다시 피는 녹두꽃, 희망의 새 역사'라는 주제 아래 펼쳐진 기념식은 고창우도농악 길놀이 식전 공연, 개식선언, 국민의례, 기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기에 대한 경례’..
지난 2월 26일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2019년도 기념관 운영 결산사항 심의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이 보고된 이날 회의에서는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그 위상을 전국화 할수 있는 홍보 강화의 필요성과 함께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내 전시실의 콘텐츠 개선, 노후화한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차원의 보완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점 등이 논의되었다.
지난 2월 20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4기 제4차 이사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결산이 심의·의결되었고, 제126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및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추진계획 등이 보고되었다.
1894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추구한 근대 민주주의 운동이며,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반일 민족주의 운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반란사건으로 축소·왜곡되어 오다가 혁명 100주년이던 1994년 전후 전국에서 창립된 기념사업단체들의 '동학농민혁명 역사바로세우기 운동'에 힘입어 2004년 3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다. 특별법 제정 이후 동학농민혁명 애국애족의 정신을 범국민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기틀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된 수많은 동학농민군의 넋을 기리고 추모할 수 있는 공간과 청소년 교육·체험, 연구가 이루어지는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사업이 추진되었다. 동학농민혁명 주제 전시실 및 체험·교육, 연수동, 야외캠핑장, 추모관, 참여자 묘역 등으로 구성될 기념공원은 2014년 기본 및 실시걸계, 2018년 국·공유지 양수 및 매입을 거쳐 지난 해 12월 착공하였으며, 2021년 말 완공 예..
지난 2019년 12월 17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 회의실에서 동학농민혁명참여자 유족등록 통지서 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2019년도 하반기 동학농민혁명참여자의 유족으로 등록된 223명 중 26명(김선호, 김수호, 김용무, 박남숙, 박남옥, 박병갑, 박은희, 박종호, 박찬권, 박찬진, 박윤우, 서지언, 이덕하, 이득만, 이명재, 이복만, 이성재, 이진석, 정재균, 정종수, 정복덕, 정종례, 조영자, 조옥자, 조옥희, 최정길)이 참석했다.
지난 2019년 12월 17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자문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현황, 기념고원 조성사업 및 제126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식 추진계획,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 운영계획이 보고되었으며, 동학농민혁명 정신계승 및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과 관련 자료 수집·목록화, 참여자와 유족 및 유적지 발굴조사 등에 대한심도 있는 자문이 이루어졌다.
지난 2019년 12월 17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4기 제3차 이사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단의 정관 및 직제규정, 인사규정 개정, 기념공원추진단 구성 및 운영이 따른 규정 제정,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였으며, 제126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식 추진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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