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3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에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
의에는 위원장 신순철(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심의위원 구선희(전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김춘성(천
도교 교서편찬위원)·배항섭(성균관대 교수)·주영채(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유족회 회장)·정향미(문화체육관광부 문
화정책관(代 이선혁 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과 사무관) 등이 참석,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및 유족등록을 신청한 21
건을 심의하여 참여자 2명, 유족 158명을 인정하였다